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한국에 5월 5일 어린이날이 있다면 중국에는 청년의 날이 있다. 4일 청년의 날을 맞아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젊은 인재들을 직접 찾아가 교류해 이목이 집중됐다. 시 서기는 중국우주과기집단공사 중국우주기술연구원을 방문해 우주항공 청년인재들과 집단 토론회를 열고 "젊은 인재들이 '중국의 꿈' 실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 믿는다"며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베이징(중국)=신화사]
시 주석이 토론회에 앞서 마주친 청년인재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베이징=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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