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인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체로 2011년 기준 사업체수 27만개로 제조업 중 약 80%를 차지한다.
이번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소공인 지원정책·제도 등에 대한 안내·상담과 소공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세부사업들을 수행하게 되며, 전국적으로 소공인 밀집지역 6곳에 설치해 운영된다.
이번에 선정된 인천지역은 타지역과 달리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중소기업청에서 소상공인진흥원을 통해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중기청은 올해 시범으로 운영되는 만큼 소공인 특화지원센터의 지원성과를 봐가면서 향후에도 소공인들에 대한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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