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눈물, 9년만에 재회한 윤여정 보자 "할머니"

한혜진 눈물 (사진:S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한혜진이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윤여정과 9년 만에 재회한 한혜진은 기쁜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과거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호흡을 맞췄던 윤여정에게 할머니라고 부르며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독설가로 유명한 윤여정이 당시 신인배우였던 한혜진에게 독설을 날린 사연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윤여정 한혜진 만남은 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