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한 전북은행장(가운데)이 6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전북은행은 제41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孝)사랑 나눔 한마당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7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JB지역사랑봉사단은 지난 6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지역 어르신 400여명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대접하면서 자선공연과 네일아트 봉사를 하고 기념선물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JB지역사랑봉사단 공동단장인 김한 은행장과 두형진 전북은행노조위원장, 송하진 전주시장이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 50여명과 함께 참여했다.
자선공연과 네일아트 봉사는 전북은행과 자원봉사활성화 협약을 맺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김 한 행장은 "지역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섬김과 나눔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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