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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이번 행사는 청계동 8개 단체장과 회원 40명이 참석해 사랑의 카네이션 꽃을 관내 어르신들에게 달아 주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안귀석 청계동 노인회분회장은 “요즘 같이 바쁜 시대에 젊은이들이 마을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 주워 친 자식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전 동장은 “작은 행사지만 어르신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니 부모님 모시듯 마음이 뿌듯하고 즐겁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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