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수당 청구 감소세 지속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세를 지속해 고용 상황 개선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2만3000건으로 전주보다 4000건이나 줄었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달 둘째 주 35만5000건으로 전주보다 7000건 증가한 이후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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