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변희재 윤창중 언급 (사진:변희재 트위터 &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변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윤창중 대변인에게 바라는 건, 하루빨리 진상을 밝혀 혐의를 벗어나 다시 예전의 의병으로 와서 친노종북이들과 최전방에서 싸우는 겁니다. 만약 혐의가 드러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책임을 져야지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과 미국 순방에 올랐던 윤 대변인이 재미교포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보도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은 것.
성추행 의혹에 따라 박 대통령은 윤 대변인을 전격 경질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