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운영위원회 출범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우리나라가 저출산-고령화의 늪을 탈출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전략과 전술을 마련할 민·관 합동의 대규모 실무지원단이 출범한다.

10일 보건복지부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운영위는 대통령 소속으로 저출산 및 인구고령화에 대비한 인구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실무적으로 뒷받침하는 역할을 한다.

진영 복지부 장관과 윤현숙 한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공동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