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 '청춘 싱글 매점'…혼자라면, 정분파이 등 싱글 보양식 인기

  • 이음 '청춘 싱글 매점'…혼자라면, 정분파이 등 싱글 보양식 인기

(사진='이음')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소셜데이팅 '이음'은 지난 11일 토요일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 주최로 열린 '청춘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날 이음은 '썸이 고플 때, 외로움에 허기질 때'라는 컨셉으로 '청춘 싱글 매점'을 오픈해 싱글 5000명의 외로움을 달래줬다. 

특히 위트 넘치는 네이밍의 쫄깃한 면발처럼 이성을 이어줄 '혼자라면', 이성의 정이 그리울 때 먹으면 정분난다는 '정분파이', 껌처럼 운명의 상대를 찰싹 붙게 할 '헤이껌온' 등으로 구성된 싱글 보양식이 청춘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음은 매일 낮 12 30분에 24시간 동안 유효한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85만명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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