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입장 (사진:아주경제 DB)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서태지 이은성 결혼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지아가 입장을 전했다.
15일 서태지는 서태지닷컴을 통해 3년간 사귄 배우 이은성과 결혼을 하겠다는 깜짝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하루 종일 서태지의 전처인 배우 이지아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이에 이지아는 측근을 통해 "이번 일은 나와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태지와 이지아는 1997년 비밀 결혼해 2006년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이후 2011년 이지아가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 및 재산분할 소송을 벌이며 결혼 사실이 드러나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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