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 "1주당 700원에 유상소각하는 자본감소를 진행할 계획"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삼양옵틱스는 광학렌즈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함에 따라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장폐지신청에 대한 상장폐지가 이루어지는 경우, 당사는 감자비율 99.89%로 1주당 700원에 유상소각하는 자본감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