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건설사업관리(CM) 전문기업인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은 일본 1위 건설회사인 시미즈건설과 글로벌시장 공동개척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 건설시장에서 PM 및 CM 프로젝트를 공동 수주하기 위한 마케팅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시미즈건설은 1804년에 설립된 일본의 업계 1위 건설사로 아시아 건설시장에서 고층주거, 토목, 공장, 공항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