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현대아산 빌앤더스’ 청약경쟁률 3대1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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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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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현대아산은 지난 14∼15일 충남 내포신도시 ‘현대아산 빌앤더스’ 오피스텔 청약 접수 결과 총 528실 분양에 1585건이 접수됐다고 16일 밝혔다. 평균 3대의 1의 경쟁률이다.

각 군별로는 1군(전용면적 51.52㎡)이 516실 분양에 1251건, 2군(전용 65.48㎡)이 12실 분양에 334건 접수돼 각각 2.42대 1, 27.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는 3.3㎡당 504만원부터다. 입주는 2014년 8월 예정이다.

당첨자는 이달 21일 발표한다. 계약은 22일부터 3일간 내포신도시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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