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폭 증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나 고용 상황이 다시 악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6만건으로 전주보다 3만2000건이나 늘었다.

이는 지난해 11월 둘째 주 8만8000건 증가한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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