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도둑고양이 냐옹"…이렇게 섹시한 고양이가?

고우리 (사진:고우리 미투데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레인보우 고우리의 고양이 포즈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우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도둑고양이. 냐옹"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는 고양이 귀 모양의 머리띠를 하고 고양이 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표정과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고우리는 19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에서 오나미와의 경기 도중 몸무게 굴욕을 당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