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13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광화문의 거리악사들’ 아마추어 밴드 거리공연을 연다.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세종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여는 이 행사는 힙합, 소울, 어쿠스틱, 타악기 연주, 탭댄스, 퍼포먼스등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수 있다.
24일 광화문 거리악사들의 공연이 마무리되면 25일에는 더 많은 생활 예술가들이 광화문 중앙광장에 모여 ‘밴드의 리어카, 광화문을 굴리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생활 예술가들 중에서 특히 상업성이 뒷받침되지 않은 음악인들에게 싱글 CD 음원 제작을 지원하고 야외에서 싱글 CD를 리어카에 담아 판매,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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