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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북부본부의 이승봉 본부장(앞줄 왼쪽 첫째)이 서울 도봉구 소재 굿윌스토어 도봉점에 기부물품 수거용 탑차 전달식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
이 탑차를 통해 굿윌스토어는 사과상자 3개 이상의 기증물품이 있는 서울, 경기지역 어디든 직접 찾아가 물품을 수거할 수 있게 됐다.
굿윌스토어는 개인 및 기업으로부터 물품을 기부 받아 장애인들이 상품화 작업을 하며 이를 판매해 얻은 수익으로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2월 도봉점 개관 후 필요했던 차량을 신한은행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구입할 수 있었다” 며 “매주 진행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포함해 향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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