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CJ오쇼핑의 소셜커머스 오클락은 20일 하루에 1%씩 가격이 내려가는 '프라이스 다운 숍'을 오픈했다.
프라이스 다운 숍은 매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매일 1%씩 가격이 할인되는 시스템으로 판매가 종료될 때까지 누적 적용된다.
오클락은 △관심 상품의 가격 변동 상황 알림 △회원간 쇼핑 상황 생중계 등 프라이스 다운 숍의 특성에 맞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관영 CJ오쇼핑 오클락사업팀장은 "1% 프라이스 다운 샵은 완전히 새로운 쇼핑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쇼핑과 재미라는 두 가지 경험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쇼핑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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