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시계방향으로 우승호, 아이유, 정은지, 민아 (사진:아주경제 DB)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성년의 날을 맞이한 스타는 누가 있을까?
20일 '성년의 날'을 맞이한 스타는 1993년 8월생인 배우 유승호다. 지난 3월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한 유승호는 현재 육군 27사단 수색대대로 배치받아 복무 중이다.
이어 Mnet '슈퍼스타K3' 우승자 로이킴은 1993년 7월 생으로 올해 성년이 됐다. 현재 로이킴은 '봄봄봄'을 발표하며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또한 1993년생인 샤이니 태민, 인피니트 성종, 틴탑 천지·엘조, 빅스 홍빈·라비, B1A4 공찬, B.A.P 대현, 마이네임 준Q 등도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여자 아이들에는 최근 KBS '최고다 이순신'에서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1993년 5월생인 아이유도 포함되어 있다. 이어 걸스데이 민아, 에이핑크 정은지·보미, 에프엑스 루나, 주니엘, 티아라 전 멤버 화영 그리고 쌍둥이 효영도 이날로부터 성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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