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연합방위협 안보교육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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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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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지난 16일 연합방위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은 평택 해군 제2함대 안보공원, 천안함 견학과 ‘한국의 대표강사 33인’에 선정된 바 있는 이보규 교수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 고취’를 주제로 특강이 이뤄졌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방위협의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예비군훈련 급식지원, 군부대 유해발굴단 격려 등 민·관·군 유대강화에 기여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 안보와 시정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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