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수간은 지난 4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3 해외 프랜차이즈 바이어 초청 상담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국가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주로 미국 뉴욕과 일본 및 중국 등에서 큰 관심을 보였으며, 공수간은 현재 중국, 베트남과는 MOU 체결을 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소스 및 식자재, 일관된 맛을 재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수간 측은 “한국적인 음식인 분식이 세계로 진출했을 때 성공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확인했다”며 “한국의 먹을거리 문화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13 해외 프랜차이즈 바이어 초청 상담회는 aT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가 주최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친 20개 업체만 선발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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