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공수간 "한국 분식, 세계에 알린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20 15: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운 기자=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공수간이 해외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공수간은 지난 4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3 해외 프랜차이즈 바이어 초청 상담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국가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주로 미국 뉴욕과 일본 및 중국 등에서 큰 관심을 보였으며, 공수간은 현재 중국, 베트남과는 MOU 체결을 하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소스 및 식자재, 일관된 맛을 재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수간 측은 “한국적인 음식인 분식이 세계로 진출했을 때 성공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확인했다”며 “한국의 먹을거리 문화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13 해외 프랜차이즈 바이어 초청 상담회는 aT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가 주최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친 20개 업체만 선발해 진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