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트맨과 슈퍼맨이 서로의 정체를 폭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트맨은 뒷골목 담벼락에 "슈퍼맨은 클락 켄트다"라고 적고 있고, 슈퍼맨은 달에 "브루스 웨인은 배트맨이다"라고 적은 뒤 비장한 표정으로 하늘을 날고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이 비장해서 더 웃겨", "남의 구역 침범하기 없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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