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은퇴자산관리서비스인 '신한Neo50플랜'이 출시 2달 만에 5000계좌 개설, 잔고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전 금융권이 경쟁하는 은퇴자산관리 시장의 치열함 속에 거둔 성과"라며 "이는 은퇴관리 시장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신한금융투자만의 차별화된 은퇴자산관리서비스가 고객요구에 잘 부합된 것을 방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한금융투자는 은퇴자산관리 가입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신한 Neo50 플랜'을 통해 월지급 상품에 가입하면 월지급금에 5.7%를 거치식 4.2%, 적립식 3.7%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거치식 1000만원, 적립식 월 20만원 이상 가입자가 대상이며, 6월 말까지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북유럽 크루즈·동남아 클럽메드 여행권, 스타벅스 상품권, 영화예매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계좌개설 및 서비스 가입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능하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지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 1588-03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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