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대마초 흡입한 재벌가 3세…구입 경로 보니

  • 상습 대마초 흡입한 재벌가 3세…구입 경로 보니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인천지검 강력부는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벌가 3세 A(28)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경기도 오산 미국 공군기지 상병(23)이 국제 택배로 밀반입한 대마초를 브로커(25)로부터 넘겨받아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9월 원두커피 봉지 안에 숨겨 인천공항을 통해 밀반입한 대마 944g 가운데 일부를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사건 관련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