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인천지방검찰청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재벌가 3세 28살 A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주한 미군이 국제 택배로 밀반입한 대마초를 브로커를 통해 넘겨받아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미 사건에 연루된 미군과 브로커를 각각 구속 기소 및 구속한 상태이다.검찰은 주한 미군이 들여온 대마초를 구입한 흡연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