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20일 경기 연천군 수레울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 선수와 관계자를 격려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동안 의정부를 대표해 실력을 갈고 닦은 온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펼쳐 의정부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높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 뒷줄 왼쪽에서 4번째)이 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선수들을 격려한 뒤 빈미선 시의장(뒷줄 왼쪽에서 2번째), 관계자 등과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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