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고양시 역사문화 길잡이 공예로 고양600년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은 고양지명 600주년을 맞아 고양의 역사성과 정주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기획 프로그램 “손으로 만드는 고양역사600년”을 진행한다.

고양시에서 주최하는 고양600년 시민제안사업으로 선정된 “손으로 만드는 고양역사600년”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들은 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씨밀레”의 회원 15명이다.

“씨밀레”는 2012년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는 청소년프로그램공모사업에서도 “고양600년, 위대한 유산”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선정됐다.

한편“손으로 만드는 고양역사600년”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육을 접목시켜 문화유산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흥미를 유발시키는 등 지역주민들이 문화유산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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