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제정되어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은 IT분야의 발전 및 개발을 위해 수여하는 정보통신 기술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직접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LG유플러스 SC본부장 이창우 부사장과 컨버지드홈사업부 강현구 상무가 참석하여 수상했다.
한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u+tv G’는 지난해 10월 업계 최초로 구글과 제휴를 통해 유투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 3월에는 국내 최초로 풀 HD 화질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통신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KAIT회장상을 수상한 ‘070 Player2’는 △홈 CCTV와 블랙박스 등 홈 시큐리티 서비스 △1600여 편의 어린이 동화와 국내외 주요 신문/잡지 콘텐츠 △인터넷전화로 팩스를 주고받을 수 있는 enFAX 서비스 △u+tv G와 연동한 다양한 홈 융합서비스 등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홈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좌)이 LG유플러스 SC본부 이창우 부사장(우)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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