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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더 제공> |
특히 이번 시즌에는 남성들도 세련된 장마 패션을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남성용 레인코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더 '킹슬리' 재킷은 방수성·투습성이 탁월한 고기능성 소재로 제작돼 눅눅한 장마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방수 재킷이다.
주머니 부위에 방수 처리된 지퍼를 적용해 갑작스러운 소나기에도 빗물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세련된 트렌치코트 스타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캐주얼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이더 '앨리스' 재킷은 소재에 필름을 입혀 코팅 처리하는 '라미네이팅' 공법을 적용해 방수, 방풍 기능을 강화한 초경량 방수 재킷이다.
독자 개발 소재 디펜더를 사용해 비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며 습도가 높은 날씨에도 끈적임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레인코트 스타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타운웨어로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아이더 '딘토마스' 판초 재킷은 방수 처리된 원단에 작은 바늘 구멍까지 완전히 덮이도록 하는 '심실링' 기법을 활용해 방수효과를 강화했다.
앞쪽 지퍼 부분은 이중 처리해 옷을 여미는 틈새로 빗물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했다. 넉넉한 판초 스타일로 제작돼 캠핑 등 야외활동 시 배낭을 메고도 편하게 활동할 수 있다.
아이더 '로레인' 레인 부츠는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며, 종아리 부분이 부츠에 쓸려 다치지 않도록 디자인됐다. 안쪽에는 내피 원단을 덧대 땀이 차거나 끈적거리지 않아 쾌적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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