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ET 스틸컷) |
이달 초 '인익스플라카타', '파노라마 디아리오' 등 현지 언론은 지난 4월30일 칠레 북부 아타카마주 코피아포에 있는 광산의 채광물 현장 UFO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장에서 일하던 많은 노동자들은 직접 목격했으며 그 중 한명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어느 UFO 연구가는 "태양빛에 반사된 물체의 구조가 완벽하게 보이고 금속성의 무게감도 느껴진다"며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기는 하나 아직은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합성 아닐까? 너무 선명해", "외계인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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