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은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대표적인 한국 단편 소설로, 시골 소녀와 주인공 ‘나’의 순수한 첫사랑 이야기를 통해 당시 시대상을 있는 그대로 그린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원작 소설을 초등학생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표준어를 기준으로 하되, 김유정의 사투리와 감칠맛 나는 토속어를 그대로 사용하여 원작의 유쾌함과 향토적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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