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올 3월 미국 연방정부 예산 자동 삭감을 뜻하는 시퀘스터가 발동됐지만 미국 조업단축에 따른 일시해고는 오히려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시퀘스터 발동 충격이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2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일시해고 건수는 1199건으로 전월의 1337건보다 138건 줄었다.일시해고를 당한 노동자 수도 11만6849명으로 전월보다 1만1090명 줄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