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퀘스터 발효에도 미국 일시해고 급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올 3월 미국 연방정부 예산 자동 삭감을 뜻하는 시퀘스터가 발동됐지만 미국 조업단축에 따른 일시해고는 오히려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퀘스터 발동 충격이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일시해고 건수는 1199건으로 전월의 1337건보다 138건 줄었다.

일시해고를 당한 노동자 수도 11만6849명으로 전월보다 1만1090명 줄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