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강성태와 함께하는 고양누리길 가족 산책 개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가족의 달을 맞아 ‘명사 초청 입시정보 공유, 고양 600년 역사와 문화 학습, 가족과 함께 심신 휴양’이란 3가지 테마로 ‘공신, 강성태와 함께하는 고양누리길 가족 산책’ 행사를 오는 6월 1일 토요일 고봉누리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누리길 가족 산책’ 행사는 아름다운 고양누리길의 자연 속에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8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부의 신 강성태’의 ‘꿈과 공부이야기’란 주제로 초청 특강을 연다.

이번 강연에서는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중·고생들에게 구체적이고 적용 가능한 학습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법, 학부모 교육도 포함한 입시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알면 곧 참으로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참으로 보게 된다”라는 구절처럼, 평소에 그냥 스쳐 지나갈 뻔 한 고양누리길의 이야기와 역사를 문화관광해설로 멈춰 서서 보게 되고 그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안내 받아 아는 만큼 보게 되는 경이로운 체험은 또 하나의 기쁨이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접수기간이 짧은 만큼 서둘러 신청해 가족 간의 아름다운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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