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동생 해명에도 누리꾼들 '싸늘' "돈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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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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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 동생 해명에도 누리꾼들 '싸늘' "돈은 어디에?"

(사진=tvN)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23일 방송된 tvN 'E뉴스'를 통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명한 장윤정의 동생 장경영씨에 대해 누리꾼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경영씨는 장윤정의 빚과 재산탕진은 장윤정이 자산관리를 못한 탓이라고 밝히며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의 경영상태에는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장윤정의 모친 역시 "왜 33년을 길러준 엄마에게 비수를 꽂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섭섭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래서 돈을 썼나? 안썼나?", "누구 말이 맞는 것이지?", "돈의 출처를 밝히세요", "장윤정이 가장 역할 아니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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