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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시몬느 베가 아이언 가죽 케이스 제작 [사진제공=팬택] |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죽 케이스 이벤트’는 ‘맞춤형 가죽 케이스 제작’과 ‘가죽 케이스 DIY 클래스’ 두 가지로 진행된다. ‘맞춤형 가죽 케이스 제작’ 이벤트는 마크제이콥스, 버버리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핸드백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시몬느’의 장인이 소비자가 원하는 가죽 소재와 형태에 맞춰 직접 케이스를 만들어주는 이벤트다. 총 20여가지의 천연 가죽이 제공되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가죽 소재를 택할 수 있으며, 형태는 플립형과 포켓형 두 가지로 제공된다.
‘가죽 케이스 DIY 클래스’는 가죽 장인과 함께 소비자 스스로 케이스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이벤트다. 케이스 디자인에서부터 가죽 재단에 이르기까지의 전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특히, DIY 클래스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핸드백 박물관 ‘백스테이지(Bagstage)’에서 진행돼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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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시몬느 베가 아이언 가죽 케이스 제작 과정 [사진제공=팬택] |
조영식 팬택 마케팅전략실장(상무)는 “시그니처 서비스처럼 베가 아이언만이 줄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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