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 된 기부식에는 정 씨 외에도 남편 션, 이효정 YG 엔터테인먼트 팀장, 이철 연세의료원장, 윤주헌 연세의대 학장, 정남식 세브란스병원장, 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 씨는 “희귀난치병 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린 환우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 연세의료원장은 “기부자의 귀한 뜻을 받들어 최선의 치료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