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경영혁신과 서비스 개선,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해 37건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창의성, 능률성, 적용범위 등의 심사기준으로 실무진의 1차 검토와 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윤경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시민우선의 자치도시 실현’,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친환경 하수처리’라는 비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상하수도 업무개선에 적용, 감동받는 상하수도서비스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사기진작과 참여율 제고를 위해 선진지견학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