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장쯔이, 살짝 비치는 시스루 속 '매끈한 각선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24 17: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레드 카펫을 밟은 장쯔이, 사진 출처 = 장쯔이 시나웨이보]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중국 톱스타 장쯔이(章子怡)가 이번에는 고전미와 섹시미가 공존하는 드레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쯔이가 22일(현지시간) 금빛 장식이 돋보이는 고전적 스타일의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위에 등장해 해외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시나위러(新浪娛樂)가 보도했다. 특히 시스루 사이로 드러나는 매끈한 각선미가 장쯔이만의 섹시함을 드러내줬다는 평가다.

이 날 그가 드레스에 매치한 가방은 파베르제의 달걀(Faberge egg)에서 모티브를 얻어 명품 페라가모가 제작한 것으로 수작업 제작돼 드레스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 칸 영화제에서 세 번째로 레드카펫을 밟은 장쯔이에 대해 해외언론은 "장쯔이는 모델보다도 더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배우다, 장쯔이가 어떤 의상을 입고 나올지 항상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장쯔이는 쇼트커트 머리에 발랄한 의상으로 그 만의 톡톡튀는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턴기자 배상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