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즌 종료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하이원C.C의 밸리코스 7번홀에 홀인원을 성공하면 항공권이 포함된 일본 앗피리조트 3박4일 골프패키지 여행권이 제공된다.
이벤트가 열리는 밸리7번 앗피홀은 남성 아마추어 골퍼 기준 157m, 파 3홀로 그린 앞에 워터해저드가 도사리고 있다. 또한 홀이 보이지 않아 공략이 쉽진 않지만, 지난 시즌에도 2명이 성공해 일본 골프 원정을 떠난 만큼 누구나 홀인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하이원은 설명했다.
하이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모든 골퍼의 꿈인 홀인원의 기쁨과 일본 골프패키지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일본 앗피리조트와 다양한 레저분야에서 한·일 공동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와 앗피리조트는 지난 07~08년 스키장 마케팅 제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스키장을 비롯한 골프장에서 한·일 공동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