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신임 비서실장은 정당 공채 사무처당직자 출신으로 당 사무처의 여러 부서를 거쳤고,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국회정책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민선 3·4기 거창군수도 지냈다.
새누리당 측은 “오랜 정당생활과 청와대 등을 거치며 축적한 정무 및 정책능력으로 원활한 대야 관계 특히 야당과의 소통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며 “검증된 행정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최 원내대표가 원활한 업무를 수행할수록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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