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김 의장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전되는 가운데 우리사회의 노인 지원정책 전반을 점검하며 종합적·체계적인 복지가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아태평화재단 및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을 거쳐 제5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본격 정치에 뛰어들었다. 민주당 남양주시(을)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던 중 학업을 게을리하지 않아 모교인 한성대에서 겸임교수로 강단에 섰다.
이어 서울시의회 제8대에서 다시 배지를 달며, 지방의회에서 입지를 굳게 다졌다. 전반기 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와 운영위원장을 거쳐 후반기에 의장으로 선출됐다. 지난해 9월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에 선임되는 등 전국을 무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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