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사흘간 매일 1000번씩 절을 하는 이번 행사에는 정세균·양승조·우상호·윤호중·전순옥·최민희·한정애 의원 등이 동참한다.
29일에는 서울 종로구 세종로의 통일부까지 거리행진을 벌인 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을 면담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개성공단 조업 중단으로 우리 기업인들의 피해가 엄청나다”며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하는 취지에서 3000배를 올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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