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윤은 9회 결승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정의윤의 적시타로 홈을 밟은 문선재도 이날 멀티히트와 결승 등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LG는 19승 22패가 됐으며 SK도 19승 22패 1무가 됐다. 두 팀은 공동 6위가 됐다.
반면 SK는 선발 크리스 세든이 8이닝 1실점으로 역투했으나 시즌 3패째를 떠안았다. 세든은 무려 삼진 11개를 뽑으며 6안타로 1실점 만하고도 완투패를 당했다.
LG는 19승 22패가 됐으며 SK도 19승 22패 1무가 됐다. 두 팀은 공동 6위가 됐다.
반면 SK는 선발 크리스 세든이 8이닝 1실점으로 역투했으나 시즌 3패째를 떠안았다. 세든은 무려 삼진 11개를 뽑으며 6안타로 1실점 만하고도 완투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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