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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유통 설렁탕 업체 뉴스에 네티즌 "업체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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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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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 유통 설렁탕 업체 뉴스에 네티즌 "업체 공개하라"

설렁탕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유통기한을 속이고 판매한 유명 설렁탕 업체를 공개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올해 3월 19일까지 유통기한과 원산지를 속이고 216억여원을 챙긴 혐의로 유명 설렁탕 업체 대표 일당 4명이 붙잡혔다. 하지만 해당 업체가 어딘지는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업체를 공개하라는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 네티즌(lo***)은 "저 나쁜 고기 넣어 파는 유명 설렁탕집 상호가 어디인가? 나처럼 설렁탕 좋아하는 사람은 꼭 알아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na***) 역시 "설렁탕으로 장난친 유명 체인점이 어디냐! 이런건 업체들 왜 말해주질 않는거냐. 제대로 알려줘야 양심적인 사장님들이 피해를 안 볼 것 아니냐"고 걱정스러움을 전했다.

이밖에 "도대체 P설렁탕이 어디냐" "죄없는 업체들의 피해가 우려되네" "역시 집밥이 최고, 그나저나 어딘지 밝히고 영업정지 해야할 것 아니냐" "이건 누구를 위한 상호 보호를 해주는 건지 모르겠다" 등 업체 공개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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