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환경의 달 맞아 '그린위크' 진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6월 환경의 달을 앞두고 이달 3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그린 갤러리아 위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그린 바이크·그로서리 백·그린 카드 등 3G 테마로 진행한다.

갤러리아는 내달 9일까지 구매한 영수증 번호를 갤러리아 그린지점 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그린 바이크 자전거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갤러리아는 내달 5일부터 식품관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그로서리 백을 증정한다.

또 6월 한 달간 그린카드로 식품관에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25%의 에코머니를 적립해준다.

이외에 갤러리아는 이 기간 동안 명품관과 센터시티 외관에 설치돼 있는 LED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친환경 소비주간' 홍보 이미지를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