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삼성전자와 함께 '행복커플 만들기' 러브팡팡 개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용인시는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지난 30일 삼성에버랜드에서, '2013 행복한 만남 러브팡팡'이란 주제로 시 여직원(15명)과 관내 삼성전자 남직원(15명)의 ‘행복 커플 만들기’행사를 열었다.

결혼정보전문회사인 (주)듀오 이재목 과장의 사회로 ▲명랑체육대회 ▲포토미션 데이트 ▲디너파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총 7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DS)의 한 임직원은 “한편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애향심과 소속감 그리고 자부심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개인의 일로만 생각되었던 결혼과 관련된 주제를, 기업 및 소속기관에서 주선해 행복한 연예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업무성과를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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