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31일 광적면 소재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부동산 중개업자 350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중개업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준법과 양질의 서비스 실천을 다짐하고 전문인으로서 중개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양질의 부동산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동산 중개업 실무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한윤석 양주시 지회장 외 1인에 대한 관련단체 유공자와 박명숙 외 2인에 대한 모범중개업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에 이어 강대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북부지부장으로부터 부동산중개관련 제도 및 사례중심의 실무교육을 실시,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중개업이 자율적인 체계로 선진화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시장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니 중개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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