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왜 지금 착한 마케팅이 필요한가?.
이 책의 저자인 독립금융판매전문회사 GA+에셋 곽근호회장은 "‘착한 마케팅’은 투명하고 정직하게 모든 사항을 보여주는 것이다. 정보를 은폐하거나 왜곡하는 폐쇄적인 영업 형태로는 이 시대에 더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단기적인 성과나 개인의 수당에 연연하지 않고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미래와 행복을 염두에 두는 착한 마케팅을 펼치면, 결국에는 고객과 자신 모두에게 득이 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저자는 이 책에 30년이 넘는 금융 세일즈와 기업 경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착한 마케팅의 이념과 실천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상세하게 소개한다.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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