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객 종합대책 마련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6일 제58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는 참배객들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10일까지 시행되는 이번 대책에 따라 공무원 231명과 주민 자원봉사자 660명 등이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

먼저 지역내 전몰군경 유족 등 보훈가족 210명에게 버스 4대가 지원된다. 동작 주차공원은 현충일 당일 무료 개방하고 현충원 인근 흑석초, 동작중, 중대부초 등 3곳을 임시주차장으로 쓴다.

또 1~8일 청소인력 175명과 청소장비 120대를 투입, 현충원 내·외부를 집중 청소한다. 현충원 주변 노점행위도 집중 단속 대상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