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당산역 전동차 ‘출력 부족’ 퇴근길 운행 지연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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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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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지하철 2호선 열차가 당산역에서 운행 지연된 가운데 불편을 겪은 승객들이 트위터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5일 퇴근길 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 정차한 전동차에 이상이 생겨 승객들이 환승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6시 46분쯤 해당 지하철을 타고 있던 승객들은 모두 하차해 뒤따라오던 열차로 갈아타면서 4분여가량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이 과정에서 지하철이 정전돼 냉방이 되지 않고, 급작스러운 상황에 복잡해 승객들은 큰 불편을 겪으며 SNS를 통해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서울메트로 측은 “일시적 출력 부족 현상으로 퇴근 시간임을 고려해 예방차원에서 승객을 하차 조치했다”며 “해당 차량은 곧 자력으로 복구됐지만 점검 차원에서 기지로 입고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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